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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또 연기..."의료진 확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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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이 또 연기됐습니다.

대전시는 병원 공사가 늦어지고 의료진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이달 중 개원 계획을 5월 말로 미룬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의료진의 경우 필요한 의사 7명 가운데 2명만 확보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병원 개원이 또 지연돼 송구하다며 의료진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등 5월 개원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