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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바흐무트 사수" vs "정밀 무기 두 배 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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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동부의 작은 도시 바흐무트가 이번 전쟁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몇 달째 이어지는 공방에 사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두 나라 모두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바흐무트에서 철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료와 군 지휘관들이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