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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뜨거운 눈물 흘린 태영호..."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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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태영호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지도부 입성이 확정되던 순간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던 그 장면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눈물이었을까요?

▶ 태영호 : 사실 저 개인적으로도 전혀 예견하지 못했던 그런 상황이었는데 제 당선 결과가 발표될 때 저는 우리 한국 사회에서 또 하나의 편견과 차별의 벽이 무너지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니 대단히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 감정이 막 북받쳐 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