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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나경원 "본인들이 공수처 만들자 해놓고 또 특검?" 천하람 "헤어진 전 여자친구 그립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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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10번째 거부권 행사 이후, 정국이 전면전으로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28일 재표결을 앞둔 가운데, 이탈표를 지키려는 여당과, 한 표라도 빼내려는 야당의 물밑작업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민주당이 주도해 만든 공수처에, 본인들이 고발까지 한 사안을 다시 특검으로 몰고가는 건, 결국 정치적 공세, 사법 절차의 무력화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