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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경남 합천 산불 '대응 3단계' 발령...진화율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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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2시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에 있는 야산에서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열화상 드론과 산불 특수 진화대원들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날이 어둡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축구장 면적 220여 개에 달하는 160ha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에 내려진 산불 대응 3단계는 아직도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