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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정은 딸 한껏 치켜세운 北...후계자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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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창건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다시 등장했는데, 북한 매체들의 김주애 띄우기가 유독 눈에 띕니다.

'존경'한다는 극존칭까지 사용했는데, 아직 10대 초반에 불과한 김주애를 둘러싼 후계자 논란도 재점화하는 모습입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마련한 기념연회.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인민군 숙소도 방문했는데 열병식을 앞둔 중요한 행사에 딸 김주애도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