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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구 살리는 미래 푸드 '배양육'...쇠락한 지역도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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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물의 세포를 직접 키워 만들어낸 인공 고기 배양육, 축산업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죠.

경상북도가 발 빠르게 산업 선점에 나섰는데, 소멸 위기의 지역을 살릴 수 있다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닭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수천 배 확대한 모습입니다.

쌀알 같은 근육세포들이 긴 근섬유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