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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트럼프 "내가 키웠는데…출마하면 不忠"…디샌티스 견제 노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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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두 사람 경쟁 끓는점 근접"…디샌티스, 올해말 출마선언?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를 향한 견제가 점점 더 노골화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일찌감치 대선 재도전을 공식 선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당내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자 그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