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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단독] 연금개혁 민간자문위, 31일 국회에 초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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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연금 개혁 작업은 첫걸음부터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연금개혁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어제까지 1박2일간 마라톤 토론을 벌였지만 합의안을 내지 못했습니다. 개혁안 마련이 줄줄이 미뤄질 수 있는 상황인데, 자문위는 논의한 내용이라도 정리해서 모레, 국회에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국회 연금개혁특위 민간자문위원 16명이 어제까지 1박2일간 이곳에서 끝장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