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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요금 당황스럽네요"…다음 달도 가스비 폭탄, 해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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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크게 오른 난방비 부담에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스공사 측은 적자 규모가 9조 원까지 늘어나 추가 요금 인상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왜 이렇게 적자가 심각한지, 급격한 요금 인상 말고는 답이 없는 것인지, 정준호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순댓국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