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한파 이어 수도권 '최대 7㎝' 눈 예보…출근길 대란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들으신 것처럼, 강했던 추위는 이제 물러가고 눈 소식이 또 있습니다. 한파를 밀어낸 따뜻한 공기가 중서부 지역에 많은 눈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내일(26일) 아침에도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윤영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천장에 달린 히터에서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꽁꽁 얼었던 배관이 터져 사무실에 물난리가 난 겁니다.

낮에 기온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