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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대남 공략' 벤치마킹?…선거 때마다 '젠더 갈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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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앞세우고 '윤석열식' 선거전략 활용 해석

[앵커]

이렇게 현실성도 떨어지고 논란만 큰 법안을 김기현 의원은 대체 왜 발의했을까요? 주목하는 것은 바로 그 '논란', 특히 남녀 간의 젠더 갈등 논란입니다.

선거 때마다 정치인들의 필요에 의해서 소환되는 '젠더갈등'을 채승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기현 의원은 여성 민방위 법안 뿐만 아니라, 남성 역차별 문제를 짚는 공약들을 여러 건 검토한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