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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추위가 즐겁다"‥'빙벽 등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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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매서운 한파에도 이 추위에 얼음을 타고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절정을 맞은 빙벽 등반 현장을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00미터 높이의 아찔한 절벽, 거대한 빙벽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손에 쥔 바일로 얼음을 찍어가며, 한 발 한 발,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다 왔다. 조금만 힘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