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단독] 75억 쓴 '시장 공관' 또 10억 리모델링...지난해 균열로 안전진단까지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재작년 취임 직후 재정을 낭비하지 않겠다며 공관을 쓰지 않겠다고 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3월 한남동 공관에 입주합니다.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하지만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에 수십억 원이 투입된 데다 지난해 건물 균열로 인한 정밀안전진단을 이유로 기존 입주 기업을 모두 내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동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