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단색화 열풍' 이을 주역은?...차세대 단색화의 팔색조 저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 미술 시장에서 박서보, 윤형근 등의 한국 단색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거장들의 치열한 작가 정신을 이을 차세대 단색화 작가의 저력과 작품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명영 <평면조건>

박서보, 하종현 등과 함께 1세대 단색화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최명영 작가의 <평면조건>

붓 대신 손가락으로 물감을 뭉개 그린 작품마다 치열한 정신적 수행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