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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바닷길도 끊겼다...풍랑특보에 여객선 운항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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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 전국 해상에서 높은 파도가 일면서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부모님을 찾아뵈러 섬을 방문했던 이들의 귀경길이 묶였는데 뱃길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눈발이 쏟아지는 전남 목포여객터미널.

출항하지 못한 배들이 부두에 묶여 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풍랑 특보가 내려지면서 여객선 입출항이 전면 통제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