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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고흐 명작에 수프 투척..."이래도 환경 문제 외면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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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는 세계적인 예술작품들이 유난히 많은 수난을 당했습니다.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앤디 워홀 등의 명작이 기후 활동가들에 의해 수프를 뒤집어쓰거나 으깬 감자를 맞았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수라장이 된 밀라노 박물관, 앤디 워홀의 자동차가 온통 밀가루로 뒤덮였습니다.

기후 활동가들이 환경 파괴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을 비판하며 시위를 벌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