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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카이72' 강제집행 방해…소화기 분사 8명 입건 후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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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시설 임차인측 용역업체 직원…어제 충돌로 25명 부상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강제집행 과정에서 소화기 분말을 뿌렸다가 경찰에 체포된 용역업체 직원 8명이 석방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한 A(20)씨 등 용역업체 직원 8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행범 체포나 체포 영장에 의해 신병을 확보한 피의자는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거나 석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