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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전북] "부안-고창 잇는 노을대교 4차선으로 건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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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과 고창군이 두 지자체를 잇는 노을대교를 사업비를 증액해 4차선으로 건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가 현 계획대로 2차선으로 건설될 경우 그 역할에 한계가 분명하다"며 "서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증액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