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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날씨] 냉탕·온탕 오가는 겨울 날씨...두 달 일찍 온 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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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극 한파가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마치 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공기가 북쪽 찬 공기를 막고 있기 때문인데, 1월 최고 기온이 경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9구급대가 들것을 들고 강으로 다가섭니다.

얼어붙은 강의 가운데에서 갑자기 얼음이 깨지며 조난자가 발생한 겁니다.

구조된 60대 여성은 단단하게 얼어붙은 강을, 걸어 건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