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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中, 한·일 국민 '경유 비자면제'도 중단...외신 "보복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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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일본인 현지 도착 비자 발급도 중단

블룸버그 "中, 코로나 보복으로 한·일에 역공"

中 환구시보 "노란색 카드 착용은 범죄자 취급"

[앵커]
중국이 한국과 일본에 대한 단기 비자 중단에 이어 중국을 경유 하는 한·일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도 중단했습니다.

서방 외신들은 중국의 두 나라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 전격 중단을 보복 조치로 잇따라 분석했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자국 경유자에 한해 72시간에서 144시간 동안 비자 없는 체류를 허용해 온 중국이 한국과 일본 국민에 대해선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