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고속도로 6중 추돌...양계장 불로 닭 1만6천 마리 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체험학습을 다녀오던 고등학생들이 탄 버스와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6중 추돌사고가 나 8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합천에서는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만6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배민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고속도로 한가운데 버스가 줄지어 서 있고 SUV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찌그러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죽전휴게소 근처에서 사고가 난 건 어제 오후 5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