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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중국발 입국자 다섯 명에 한 명 '양성'..."국민 건강 최우선해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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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조치 이전 30% 수준…"방역 강화 조치 유효"

"새로운 변이 유입, 현재까지는 확인 안 돼"

"중국 내 확산, 국내 영향 가능성 크지 않아"

"새 변이 유입 앞으로도 없다고 확신 못 해"

[앵커]
새해 들어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국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과학적 근거를 갖고 중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엿새 동안 중국에서 들어온 코로나19 양성 확인자는 모두 1,100명.

방역 강화 조치 시행 후 들어온 6천3백여 명 가운데 5천6백여 명이 검사받은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