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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부 "中 단기비자 발급 중단 유감...외교채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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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국이 우리 국민의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양국이 외교채널을 통해 서로 협의와 소통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도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중국 측에 전달하면서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내린 것이라며 국제사회와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유해왔고, 중국 측과도 외교채널을 통해 이런 입장을 계속 소통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