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을 주도했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집회를 열고 화물노동자에게 적정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연 결의대회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민이 안전운임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법과 약속을 어기고, 국회는 민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며, 안전운임제 지속 확대와 국민 안전을 위한 투쟁을 이제 현장에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연 결의대회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민이 안전운임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법과 약속을 어기고, 국회는 민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며, 안전운임제 지속 확대와 국민 안전을 위한 투쟁을 이제 현장에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