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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주먹 맞자 야구방망이 습격…군산 양대 조폭 '연쇄 보복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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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군산의 두 폭력조직이 서로 보복 폭행을 하다가 무더기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처음에는 주먹 다툼을 하다가 나중에는 야구방망이를 든 패싸움으로 번졌는데요. 맨 처음은 소셜미디어 속 시비였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반바지를 입은 한 남성이 달려오더니 주먹을 날립니다.

지나가는 시민이 말려도 폭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지난 8월 전북 군산의 폭력조직인 그랜드파 조직원이 경쟁관계인 백학관파 조직원을 폭행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