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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버스 타고 싶어요" 절반의 승소에도‥날아든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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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체장애인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죠.

휠체어를 태울 수 있도록 도입된, 저상버스조차도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하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소송을 냈던 한 장애인이 오히려 지자체에 돈을 물어줘야 할 처지가 됐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이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휠체어를 타고 저상버스에 오르려는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