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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테라·루나 공동창업자' 구속 갈림길...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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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사태를 빚은 암호화폐 '테라·루나'의 공동창업자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총괄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일) 오전 10시 반부터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신 대표를 불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부당이득과 고객정보 유출 등 혐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