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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우루과이전 무승부’ 예측 BBC 해설가 “한국이 가나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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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업체들, 가나전 한국승률 더 높게 봐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한국이 가나전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외신은 전망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비겼던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가나전 승리가 절실하다.

한국-우루과이전 무승부를 맞혔던 크리스 서튼 <비비시>(BBC) 축구 해설위원은 오는 28일(한국시각)로 예정된 한국과 가나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의 1-0 승리를 점쳤다. 서튼은 지난 25일 비비시 누리집을 통해 “한국은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흐름이 둔하지 않았다. 찬스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라며 “한국은 실력이 엇비슷한 조에서 가나를 잡아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가나전은 아주 팽팽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