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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대통령실 "'화물차 업무개시명령', 29일 심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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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차주들의 운송거부가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다음주 화요일 국무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는 게 유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먼저,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어젯(24일)밤 SNS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에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