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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쟁률 23대 1' 사립초 쏠림 심화…"전형료 현금만" 배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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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전국의 사립초등학교가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로, 복수 지원이 가능해 마음만 먹으면 원서를 수십개도 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의 한 학교는 23대1를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입학전형료 수익이 상당했을것 같은데, 전형료를 현금으로만 받아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신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아이 손을 잡고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 등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