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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화물연대 파업에 '29일 업무개시명령' 검토…尹 "엄정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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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커질 상황이 되자 정부의 입장도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국무회의에 '업무개시명령'을 상정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업무개시명령'은 파업으로 인해 국민경제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될 때 영업 복귀를 강제하는 국토부 장관의 명령이죠. 법적 강제력을 통해서라도 운수노동자들을 현장에 복귀시키겠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불법행위에는 엄정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