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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서울대병원 노조 '무기한 파업'...비정규직 파업에 학교 급식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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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한시적 파업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노조가 무기한 전면 파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은 필수유지 인력으로 정상 운영되지만, 장기화할 경우 진료 차질이 우려됩니다.

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으로 학교의 급식과 돌봄도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간 한시적 경고 파업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노조가 무기한 전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