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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中 상하이 봉쇄 때보다 심각...시위·폭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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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루 확진 3만 명 육박…'역대 최악'

수도 베이징도 준 봉쇄…48시간 PCR 검사 의무화

"中 GDP 19.1% 봉쇄 영향…4억 명 이상 격리"

IMF "中 제로 코로나 폐지하면 내년 4.4% 성장"

[앵커]
중국의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3만 명에 육박하며 지난 4월 상하이 봉쇄 때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주요 대도시들이 준봉쇄 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과도한 방역 조치에 대한 반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성난 군중들이 철제 난간을 집어 던지고, 공안 차량을 뒤집어 버립니다.

지난달 노동자들의 대탈출이 이어졌던 중국 아이폰 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