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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5개월 딸 숨지자 3년 간 시신 숨겨‥아동수당은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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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5개월 된 딸이 숨지자 3년 동안이나 시신을 숨겨놓고 아동 수당까지 챙겨온 친부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숨진 아동의 검진 기록이 올라오지 않고, 어린이집에도 등록되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지자체의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20년 1월, 경기도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생후 15개월 여자아기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