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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나 마크롱인데"‥개그맨에게 낚인 폴란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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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을 사칭한 러시아 개그맨들에게 속아서 8분 가까이 통화를 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두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내밀한 속내까지 털어놨습니다.

신정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우크라이나와 맞닿은 동부 농촌마을에 러시아제 미사일이 떨어졌던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