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주군이 식약처 주관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다양한 식중독 예방사업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울주군도 전국 226개 시·군·구 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 사업과 우수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물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내년에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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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다양한 식중독 예방사업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울주군도 전국 226개 시·군·구 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 사업과 우수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물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