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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77개 공공기관 '부동산·출자 지분' 등 14.5조 원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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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육개발원 서울청사와 한국전력 12개 지사, 철도공사의 용산역세권 부지 등의 매각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공공기관이 보유한 비핵심부동산과 부실 출자 지분 등 14조 5천억 원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는 지난 5년간 350개 공공기관의 부채규모가 84조 원이나 늘면서 국민 부담 증가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