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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날씨] 늦은 오후부터 곳에 따라서 벼락과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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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등 내륙 지방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시청자께서 직접 찍어 보내주신 사진들인데요.

갈수록 더 푸르러지는 하늘 그리고 계절빛을 머금은 가을 꽃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햇발은 순우리말로 사방으로 번진 햇살이라는 뜻인데요.

햇발을 받았던 오늘과 달리 한글날인 내일은 차츰 차가운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10에서 60mm가량으로 가을빛이 적지 않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