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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순위 마쉬' 놓친 축구협회‥'6월도 임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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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1순위 후보였던 마쉬 감독이 캐나다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작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축구협회가 영입에 공을 들여온 마쉬 전 리즈 감독은 한국이 아닌 캐나다행을 택했습니다.

[제시 마쉬/캐나다 대표팀 감독]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제시한 조건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캐나다축구협회장은 정말 믿음직했고, 제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채용 담당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