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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울산서 공정 작업 중 발생한 불꽃에 오인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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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공정 작업을 진행하던 중 불꽃이 발생하면서 오인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4일) 오전부터 석유화학단지 안 SK에너지 공장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가연성 가스를 연소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 10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 아니라면서, 공장 측으로부터 작업을 서둘러 마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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