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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미일 외교 "강력 규탄‥ 안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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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각각 통화를 하고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과 블링컨 장관, 하야시 외무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강력 규탄하고, 세 나라 간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 장관과 하야시 외무상은 특히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했다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은 한미일을 포함한 지역의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뿐이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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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연 기자(hyse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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