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대기업들도 배달시장에 '군침'...수수료 낮아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배달 앱 시장에 대기업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과도한 배달 앱 수수료가 저렴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번에 한 집만 빠르게 연결한다는 배달 앱 서비스입니다.

배달료는 5천 원입니다.

배달료가 비싸다 보니, 최근 아예 앱을 지웠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배석주 / 서울 북아현동 : 배달료를 4천 원 낼 바에는 차라리 걸어가서 (포장하는 게)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밖에 나가서 먹거나 포장해 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