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일제 순사' 옷 입고 정동길을?‥"감독 소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서울시가 주최하는 역사문화 행사, '정동야행'이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그런데 전근대 역사를 체험하자며, 일본 헌병과 일왕 옷을 빌려주는 행사가 열린 게, 뒤늦게 알려져 논란입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가을밤 정동길을 걸으면서 덕수궁과 박물관 등 역사문화 시설을 돌아보는 정동야행.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면서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