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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무산' '약식'‥논란 속 마지막 순방지 캐나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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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순방지로 이동했습니다.

큰 관심을 모았던 '한미'정상회담이 무산됐고, '한일'정상회담은 약식으로 열려 순방 성과를 두고도 비판이 거셀 전망입니다.

이정은 기자.

◀ 리포트 ▶

지난주 예고됐던 한미정상회담은 아예 열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새벽, 예정돼있던 경제외교 일정을 취소하고,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에 갑자기 참석해 주최자인 바이든 대통령을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