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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작년에만 2천 명 넘게 자퇴...SKY에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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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대학이자 대다수 수험생의 목표인 서울대학교

하지만 지난해에만 4백 명 넘게 자퇴했습니다.

연세대와 고려대에서도 각각 700명과 866명이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관련 자료가 공개된 2007학년도 이후, 자퇴생 숫자와 비율 모두 역대 최다입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수능을 다시 보는 학생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강훈 /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21학번 : 제가 신입생일 땐 코로나가 그때 퍼져있었으니까 집에 있으면서 반수 준비하는 친구들이 꽤 많았어요. 그때는 진짜 한 30~40% 됐던 것 같아요. 전체 인원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