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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폭주하는 푸틴, 결국 '최악의 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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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에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했을 때 러시아가 투입한 병력이 19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금세 끝날 줄 알았던 자칭 군사 작전,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으로 늪에 빠지면서 사망, 부상, 탈영 등으로 손실을 입은 병력이 8~9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우크라이나는 개전 즉시 18~60세 총동원령 내렸기 때문에 정규군, 예비군 합쳐서 현재 70만 명 병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이번 군 동원령 대상자가 30만 명. 군 복무자 경험들이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