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스한 가을볕·저녁엔 서늘‥내일 중서부 한때 비

하루 사이에도 기온 차이가 무척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면서 기온이 꽤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23.2도, 부산 24.1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가 지고 나면 금세 다시 서늘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절기상 추분인 내일은 오전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수도권 5에서 10, 강원 영서와 충청도로도 5mm 미만으로 적겠고요.

지속 시간은 1시간 안팎으로 짧겠는데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는 벼락이 치겠고요.

곳에 따라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차츰이 날이 개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7도, 대구 16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 서울 22도, 광주 25도, 부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만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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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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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도 기온 차이가 무척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면서 기온이 꽤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23.2도, 부산 24.1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가 지고 나면 금세 다시 서늘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절기상 추분인 내일은 오전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