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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고질적 농촌 인력 부족..."농협 퇴직자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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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농산어촌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으면 일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협 퇴직자들이 직접 나서기로 했는데요,

작업 강도 등을 조정해 농가는 실제 인건비의 70%만 부담해도 된다고 합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양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전남 무안입니다.

양파와 마늘 등을 심거나 수확할 때가 되면 일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