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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단독] 분변 먹이려다 손가락 물리자 "쌍방 폭행"‥스토킹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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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별 통보를 한 여성을 가둬놓고 5시간 가까이 끔찍한 폭행을 가한 사건을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이 남성은 반려견의 배설물까지 먹이려다 여성에게 손가락을 물리자 이걸 '쌍방 폭행'이라고 경찰 조사에서 주장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이 남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유서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인천에서, 이별 통보를 해온 여성을 감금한 채 온몸을 묶고 주먹과 발로 구타한 20대 남성 최모 씨.